[배구논평] 최태웅 SBS스포츠 배구해설위원, 인천광역시교육청 홍보대사 위촉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인천의 아들' 최태웅 SBS스포츠 배구해설위원이 인천광역시교육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사연을 먼저 살펴보고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최근 대한배구협회 유소년 이사이자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사령탑을 지냈던 최태웅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된 과정들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그가 인천광역시교육청 홍보대사 임기를 시작하여 학생들에게 학교 스포츠 육성과 

유소년 배구 활성화 확대를 위한 그의 목표도 함께 들어봅니다. 

 

'인천의 아들' 최태웅 SBS스포츠 배구해설위원이 인천광역시교육청 홍보대사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최근 대한배구협회 유소년 이사이자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사령탑을 지냈던 

최태웅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인천광역시 출신인 최태웅은 인천 주안초등학교와 인하사대부중 그리고 인하사대부고를 졸업했으며, 

현역 시절 국가대표 부동의 세터로 활약했을 뿐 아니라 지도자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현재는 

SBS의 케이블 스포츠채널 SBS스포츠 배구해설위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학교 1학생 1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1·1·1 스포츠 프로젝트 등 다양한 체육 교육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이번 최태웅 감독 홍보대사 위촉으로 학교 스포츠 활성화, 학생 체육 역량 강화, 

지역 체육 문화 확산 등 다양한 활동에 시너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태웅 감독은 "인천광역시에서 배움의 뿌리를 내리고 성장한 만큼 인천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데 

자신의 역량을 쓰고 싶다"며 "배구를 통해 얻은 도전과 협력의 가치를 교육 현장에 알리고,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