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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혁진의 배구논평

[배구논평] 우리카드의 작은 거인 한태준, V리그 시상식에서 남자부 초대 영플레이어상 수상자의 주인공이 되다!!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지난 14일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종료된 프로배구 

시상식인 도드람 2024~2025 V리그 시상식에서 새로 재정된 영플레이어상에서 남자부 초대 

영플레이어상의 주인공이 된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의 '작은 거인' 

한태준이 이번 도드람 2024~2025 V리그 시상식에서 남자부 초대 영플레이어상 수상자의 주인공이 

된 과정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의 간판 세터 한태준이 V리그 남자부 초대 

영플레이어상의 주인공으로 큰 영광을 얻으면서 V리그 남자부 최고의 영플레이어로 인정받았습니다. 

 

한태준은 지난 14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시상식에서 남자부 영플레이어상을 수상받았습니다. 

 

기자단 투표 31표 중 10표를 획득한 안산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의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 

신호진을 제치고 21표를 획득하여 남자부 영플레이어상의 영광을 얻은 우리카드 한태준은 "우선 이런 큰 

상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한 시즌 같이 고생해 주신 감독님, 선수들, 코칭 스태프분들, 장충이 팬 

여러분들에게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뒷바라지해 주신 부모님에게도 감사하다"며 

"초대 영플레이어상인 만큼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24~2025시즌부터 기존 신인 선수상을 영플레이어상으로 개칭하여 시상하며, 

프로 입단 1년 차 선수만 받을 수 있었던 수상 범위도 3년 차까지 크게 확대했습니다. 

 

2022년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우리카드에 입단한 한태준은 이번이 프로 3번째 시즌. 

 

2004년생 '젊은 피' 한태준은 최근 성인 대표팀에도 승선하는 등 나이답지 않은 기량으로 일찍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