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오늘(30일) 저녁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한국전력 VS 우리카드전 경기를 앞두고 우리카드 선수들에게 신신당부를 전한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의 브라질 출신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이
'한국전력의 신무기를 사용하는 선수들을 경계하지 않으면 이기는 배구를 할 수 없다'며 우리카드
선수들에게 신신당부를 내린 이유를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은 오늘(30일) 저녁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우리카드의 두번째 홈경기에서
원정팀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을 상대로 첫 연승 행진에 도전합니다. 승점 4점을 기록하고 있는
우리카드가 만약에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3대 0, 3대 1로 이기고 승점 3점을 추가할 경우 V리그 남자부
선두를 달리고 있는 현대캐피탈의 누적 승점과 동일한 누적 승점 7점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우리카드의 브라질 출신 외국인 감독인 파에스 감독은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전 경기에서 한국전력의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 서재덕과 김동영을 경계 대상으로 삼지 않으면 우리카드가 이기는 배구를
할 수 없다. 우리카드가 이기는 배구를 하기 위해서는 우리카드 선수들이 프로배구 코트에서 정신 차리고
이기는 배구에 집중해야 하는 만큼 우리카드는 한국전력의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 서재덕과 김동영을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전에서 가장 먼저 경계해야 할 경계 대상 1호로 삼아야 한다"며 우리카드 선수들에게
신신당부를 조치했습니다.
우리카드는 미들블로커들의 견고하고 두꺼운 높이가 V리그 남자부 7개 팀들 중 최고를 자랑하지만
V리그 남자부 역대 사상 외국인 선수 최초로 주장으로 활약하는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
아히와 아시아쿼터로 활약하는 아웃사이드 히터 알리의 활약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특히 180cm의
단신 세터 한태준이 우리카드의 이기는 배구를 지휘할려면 서울 우리카드 프로배구단의 자존심 회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만큼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주전 세터 한태준이 한국전력의 블로커들을 완전히
따돌리는 절묘한 타이밍의 토스를 제대로 할 수 있는지 우리카드 팬들과 서울 시민들이 결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지난 2023~2024시즌 우리카드 팬들과 서울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가장 많이 가중된 우리카드는 이번
프로배구 시즌인 도드람 2024~2025 V리그 정규리그에서 우리카드 선수들이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이를 악물고 이기는 배구에 집중하여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으로
자존심 회복을 끝까지 완수하기 위해 평일은 물론 토요일과 일요일·공휴일도 단 하루도 쉬지 않고
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카드가 이기는 배구를 하기 위해서는 서울 우리카드 프로배구단의
자존심 회복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만큼 우리카드 팬들과 서울 시민들에게 불편사항을 더 이상
가중시키지 않도록 우리카드 선수들이 프로배구 경기에서 이기는 배구에 집중해야 합니다.
오늘(30일) 저녁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첫 연승에 도전하는 우리카드의 브라질 출신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은 '우리카드 선수들이 한국전력의 신무기를 사용하는 선수들을 경계해야 한다.
다만 우리카드 선수들이 한국전력의 신무기를 사용하는 한국전력 선수들을 경계하지 않으면 우리카드가
이기는 배구를 할 수 없다'며 "우리카드 선수들이 한국전력의 신무기를 사용하는 한국전력 선수들을
경계하기 위해서는 우리카드 선수들이 이기는 배구에 집중할 것을 당부한다"라며 우리카드 선수들에게
신신당부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마우리시오 파에스 우리카드 감독이 우리카드 선수들에게 내리는 신신당부가 우리카드의 이기는 배구에
자극제가 될 수 있는지 이번 경기에서 결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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