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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이야기

[특별기획] '20년 서울의 발' 서울시내버스 172번이 상암동 상암DMC 방송사 직원들의 통근노선으로 사용되고 있는 사연은?

버스이야기가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이번 시간에서는 올해로 '20년 서울의 발'을 맞이한 

서울시내버스 172번이 상암동 상암DMC 방송사 직원들의 통근노선으로 사용되고 있는 

사연들을 알아보고 서울시 간선버스 172번이 상암동 상암DMC 방송사 직원들의 

통근노선으로 사용되고 있는 사연들을 버스이야기의 특별기획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올해로 '20년 서울의 발'을 맞이한 서울시내버스 172번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하계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성여객 하계동영업소 본사에서 이 노선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172번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하계동에서 마포구·은평구 상암DMC 도심으로 넘어가는 두번째 노선을 뜻하는 만큼 

인가 거리가 47km에 이르고 한성여객에서 운영하는 두번째 간선버스 노선으로 하계동에서 

상암DMC 도심 구간을 빠르게 연결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버스는 상암동 상암DMC 

방송사 직원들의 통근수요가 매우 높을 만큼 상암동 상암DMC 방송사 직원들의 통근노선으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상암동 상암DMC 방송사 직원들의 통근노선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노선은 과거 시절인 1990년대 중반, 하계동과 이대입구를 오고 가는 한성여객 개편전 

도시형버스 34-1번이 이 노선의 시초로 시작됩니다. 

 

하계동과 이대입구를 오고 가는 한성여객 개편전 도시형버스 34-1번은 2004년 7월1일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개편 때 간선버스 172번으로 번호를 물려받으면서 현재의 기점인 

하계동 한성여객종점으로 조정되고 장위동 통과 구간을 월계로 직선화로 변경됨과 동시에 

창경궁~신촌 구간을 창경궁과 창덕궁, 안국역/서울공예박물관, 조계사, 을지로입구(시청입구), 

시청앞, 서소문, 충정로역2호선, 아현역, 이대역, 신촌, 연대앞, 서대문우체국, 성산시영아파트, 

상암초등학교를 거쳐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북측에서 회차하는 방식으로 변경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2004년 7월31일 장위뉴타운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장곡초등학교와 장위동고개를 통과하는 운행경로로 변경되고 이듬해인 2005년 10월20일 

상암초등학교와 월드컵파크2·3단지를 거쳐 상암DMC홍보관/YTN에서 회차하는 루트로 

변경되어 오늘에 이르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 버스는 장위동고개를 통과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운행하는 만큼 저상버스 운행 불가 노선으로 이 버스가 급경사 구간인 

장위동고개를 통과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장위동고개 주변에서 저상버스를 이용하는 

분들께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성여객 하계동차고지에서 관리하고 있는 서울시 간선버스 172번의 배차간격은 

평일의 경우 10분간격으로, 토요일의 경우 11분간격으로, 일요일과 공휴일의 경우 

11분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간선버스 172번은 지난 2024년 1월부터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서울시내버스 172번에 대한 심야버스 운행 

개시와 관련된 협의를 단계적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2024년 3월11일에 서울시내버스 

172번이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서울시내버스 172번에 대한 

심야버스 운행 개시 협약에 대한 합의를 완료하면서 서울시내버스 172번이 지난 

2024년 3월15일부터 심야버스 운행을 본격적으로 개시하여 지금은 심야도시형 

간선버스 노선으로 운행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노선은 같은 회사의 

간선버스 100번과 달리 바로 하계역을 거쳐 도심으로 향하지만 월계2교사거리에서 

바로 장위동을 경유하여 다시 미아리고개 축선을 타고 혜화동로타리를 거쳐 상암동 

상암DMC 방향으로 가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한성여객 하계동영업소 본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간선버스 172번은 하계동 

한성여객종점 기점기준으로 밤 22시45분부터 10~15분간격으로 심야버스 운행이 

시작되며, 서울시내버스 172번 심야버스의 최종 막차는 하계동 한성여객종점에서 

최종 막차가 마지막으로 나가는 밤 24시10분에 출발합니다. 현재 한성여객 

하계동영업소 본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간선버스 172번은 하계동 한성여객종점 

기점기준으로 첫차가 새벽 4시, 막차가 밤 24시10분에 출발하며, 회차 지점인 

상암DMC홍보관/YTN에서 첫차가 새벽 05시15분, 막차가 다음날 새벽 01시35분에 

출발합니다. 막차가 하계동 한성여객종점 본사로 돌아오는 다음날 새벽 02시50분에 

야간운행을 종료하면 다음날 첫차 운행을 준비하기 위해 1시간10분간 휴식에 

들어갑니다. 모든 버스가 CNG천연가스버스로 운행하지만 한성여객 하계동영업소 

본사에 천연가스 충전시설이 설치되지 않았기 때문에 천연가스 충전을 위해 

한성여객 하계동영업소~흥안운수 상계7단지영업소 구간에서만 공차회송을 먼저 

실시하고 천연가스 충전은 흥안운수 상계7단지영업소에서 천연가스 충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성여객 하계동영업소 본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간선버스 172번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하계동을 출발하여 하계역과 하계아이파크아파트, 하계극동아파트, 인덕대학교, 

월계2교(참누리아파트), 광운초등학교, 장위래미안아파트, 꿈의숲아이파크아파트, 

장곡초등학교, 청소년문화누림센터, 장위1동주민센터, 장위동고개, 창문여자고등학교, 

숭곡초등학교입구, 길음2동주민센터, 길음뉴타운, 미아리고개/미아리예술극장, 

돈암사거리(성신여대입구), 삼선교(한성대학교/조소앙 활동 터), 혜화동로타리(여운형 활동 터), 

명륜3가(성대입구), 창경궁/서울대학교병원, 창덕궁/서울돈화문국악당, 안국역/서울공예박물관, 

조계사(종로경찰서), 을지로입구(시청입구), 시청앞, 서소문, 충정로역2호선, 아현역, 웨딩타운, 

이대역, 신촌, 연세로(문학의거리/명물거리), 연대앞, 서대문우체국, 연희104고지앞/舊성산회관, 

성산2교, 중동초등학교, 성산2동주민센터, 성산119안전센터, 성산시영아파트, 월드컵경기장북측, 

DMC상암센트럴파크, 상암초등학교, 월드컵파크2단지(에스플렉스센터), 

월드컵파크3단지/난지천공원, 월드컵파크4단지후문(JTBC)를 거쳐 서울특별시 마포구·은평구 

상암DMC홍보관/YTN에서 끝나게 됩니다. 회차지점을 지나 상암초등학교를 거쳐 

DMC상암센트럴파크에서 다시 역순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하행(상암DMC방향)의 경우 신촌아트레온과 연세로 대중교통전용거리 구간의 문학의거리, 

명물거리, 연대앞을 통과하고 상행(하계동방향)의 경우 연세대학교앞과 세브란스병원, 

신촌기차역을 통과하는 방식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만약에 연세로 대중교통전용거리에서 

각종 행사가 있는 날에 교통통제가 있을 경우 하행(상암DMC방향)의 경우 이대역 중앙정류소를 

나와 신촌기차역을 거쳐 세브란스병원 중앙정류소를 통과하여 연대앞 중앙정류소를 통과하고 

상행(하계동방향)의 경우 연세대학교앞과 세브란스병원앞, 신촌기차역을 거쳐 이대역 

중앙정류소에 진입하는 방식으로 운행합니다. 

 

서울시 간선버스 172번은 첫차 승객의 경우 이른 새벽에 을지로입구, 시청, 신촌, 상암동 등지로 

출퇴근하는 건물 청소원과 경비원들이 많이 이용하지만 상암동 상암DMC 방송사 직원들의 

통근노선은 물론 대학생들의 통학수요가 매우 높은 간선버스 노선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인덕대학교 서울캠퍼스와 성신여자대학교 돈암수정캠퍼스, 한성대학교, 카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성균관대학교 서울캠퍼스,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로캠퍼스, 덕성여자대학교 종로캠퍼스,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추계예술대학교 서울캠퍼스, 이화여자대학교 서울캠퍼스, 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를 비롯하여 서울 시내 11개 대학을 지나는 서울시 간선버스 172번은 대학생들의 

통학수요가 매우 높고 대학생들의 등교 시간이 되면 대학생들의 단골 노선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서울시 간선버스 172번은 상암동 상암DMC 도심 구간의 방송사들을 많이 누비는 만큼 

상암동 상암DMC 방송사 직원들의 통근노선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 노선은 KBS미디어센터와 

JTBC, TVN, CJ ENM, SBS미디어넷으로 출퇴근하는 방송사 직원들의 통근노선으로 활용되어 

상암동 상암DMC 방송사로 출퇴근하는 방송사 직원들로부터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습니다. 

 

한성여객 하계동차고지 본사에서 운영하는 서울시 간선버스 172번은 보신각을 통과하기 때문에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보신각에서 열리는 매년 12월31일의 경우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관람하고 

늦은 새벽에 귀경하는 귀경객의 편의를 위해 연말 연장운행을 시작합니다. 

 

서울시 간선버스 172번은 하계동 한성여객종점 기점기준으로 연말 막차가 밤 24시10분에 출발하면 

회차 지점인 상암DMC홍보관/YTN에서 연말 막차가 다음날 새벽 01시35분에 출발, 보신각 인근 

우리은행종로지점에서 연말 막차가 다음날 새벽 02시05분에 출발하면 연말 막차가 하계동에 있는 

한성여객종점 본사에서 다음날 새벽 02시50분에 연말 연장운행 일정을 마무리하고 곧바로 휴식에 

들어갑니다. 

 

올해로 '20년 서울의 발'을 맞이하는 서울시내버스 172번은 상암동 상암DMC 방송사 직원들의 

통근노선으로 사용되면서 상암동 상암DMC 방송사 직원들의 통근노선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제 '20년 서울의 발'을 넘어 새로운 20년을 준비하는 서울시내버스 172번이 앞으로도 어떤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지 승객들이 지켜봐야 하는 만큼 상암동 상암DMC 방송사 직원들의 

통근노선으로 사용되는 서울시내버스 172번이 상암동 상암DMC 방송사 직원들의 

통근노선으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대학생들의 통학수요와 장위뉴타운 주민들의 통근수요를 

동시에 담당할 수 있는 최고의 간선버스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버스이야기가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이번 시간은 여기까지만 마무리하겠습니다. 

 

'20년 서울의 발' 서울시내버스 172번이 상암동 상암DMC 방송사 직원들의 통근노선으로 

사용되고 있는 사연에 대해 아시는 네티즌들이 있으면 댓글 많이 달아주시길 부탁드리며, 

누리꾼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