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이야기가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이번 시간에서는 서울특별시의 주간선버스 운송 업체인
메트로버스 창립 20주년 특집을 맞이하여 '20년 서울의 발' 서울시내버스 260번이 보여줄 수 있는
푸른 피의 청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하는 생생하고 즐거운 이야기를 버스이야기의
특별기획에서 알아보고 서울특별시의 주간선버스 운송 업체인 메트로버스의 대표노선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시 주간선버스 260번이 보여줄 수 있는 푸른 피의 청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하는 생생하고 즐거운 이야기를 버스이야기의 특별기획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서울시 주간선버스 260번은 서울특별시 중랑구를 연고지로 두고 있는 서울특별시의 주간선버스
운송 업체인 메트로버스에서 이 노선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메트로버스의 대표노선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시내버스 260번은 인가 거리가 50.3km에 이르지만 중랑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하는
서울시내버스 노선 중 첫차 출발 시간이 가장 이르고 중랑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하는 서울시내버스
노선 중 막차 출발 시간이 일찍 끊기기 때문에 현재 배차간격은 평일의 경우 10분간격으로,
토요일의 경우 11분간격으로, 일요일과 공휴일의 경우 13분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주간선버스 260번의 인가대수는 30대가 있지만 하루 운행대수는 평일 30대, 토요일 29대,
일요일·공휴일 23대가 운행되고 있으며, 이 버스는 특정사항으로 본다면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을 길게 통과하는 만큼 망우로~왕산로~종로~새문안로~충정로~마포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과 청량리역환승센터, 여의도환승센터 구간을 모두 통과합니다. 이 버스는 현재
청량리역환승센터를 통과할 때 하행(여의도방향)의 경우 청량리역환승센터 도심방향 4번승강장을
나와 제기동역/서울약령시장, 신설동역, 동묘앞역, 동대문/흥인지문을 지나 종로를 거쳐 광화문
방향으로 통과하고 상행(중랑공영차고지방향)의 경우 청량리역환승센터 구리, 남양주방향
1번승강장을 나와 중랑교와 망우역, 우림시장(망우사거리), 신내역을 거쳐 신내뉴타운 방향으로
운행합니다. 이 버스는 현재 여의도환승센터를 통과할 때 하행(여의도방향)의 경우 여의도환승센터
3번승강장을 나와 여의도공원과 KBS를 거쳐 하행(여의도방향)의 종점인 국회의사당역에서
회차하고 다시 여의도역사거리에서 U턴을 하여 여의도환승센터 2번승강장으로 진입하는 방식으로
운행하지만 상행(중랑공영차고지방향)의 경우 여의도환승센터 2번승강장을 나와 마포대교로
한강을 건너 마포역과 공덕역, 서대문역사거리, 광화문을 거쳐 종로 방향으로 운행합니다.
이 노선은 과거 시절인 2004년 7월1일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개편 당시 서울특별시의 주간선버스
운송 업체인 메트로버스가 설립된 시기에 메트로버스가 최초로 선보이는 신설노선인 260번의
변화와 과정들을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당시 메트로버스는 2004년 3월 서울특별시 버스 개편 때 북부운수, 서울승합, 대원교통,
송파상운, 영인운수, 오케이버스(舊 풍양운수)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설립된 주간선버스 운송
업체로 설립되었으며, 추후 대원여객도 감차분량 만큼 추가로 출자하여 메트로버스 컨소시엄에
추가로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메트로버스의 대주주는 북부운수가 최대주주에 있으며, 현재는
메트로버스가 북부운수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컨소시엄 한정면허가 만료된 송파상운과
영인운수를 제외하면 주요 주주는 최대주주인 북부운수와 서울승합, 대원여객, 대원교통이
메트로버스의 주요 주주에 해당되고 있습니다. 메트로버스는 서울특별시의 주간선버스 운송
업체 중 대우버스를 주력으로 하는 서울특별시의 주간선버스 운송 업체로 유명했지만
최근에는 지난 2013년 9월부터 현대 에어로시티를 도입하기 시작했으며, 2022년부터
전기버스 차량을 단계적으로 도입하여 수요가 많은 주간선버스 노선인 260번, 273번 노선에
주로 투입하여 운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주간선버스 260번의 역사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개편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2004년 7월1일 첫 운행을 개시한 이날부터 시작됩니다.
당시 메트로버스가 과거시절에 운행했던 주간선버스 260번의 당시 노선은 중랑공영차고지를
출발하여 신내초등학교와 우림시장(망우사거리), 망우역(망우지구대), 상봉역/중랑우체국,
중랑역/동부시장, 중랑교, 삼육서울병원, 시조사삼거리, 떡전교사거리/동대문노인복지관,
청량리미주아파트(동대문세무서), 청량리역환승센터, 청량리청과물도매시장,
제기동역/서울약령시장, 용두동사거리/한국의류시험연구원, 신설동역, 동묘앞역,
동대문/흥인지문, 종로, 광화문, 서울역사박물관/경희궁앞, 서대문역사거리,
충정로역(경기대입구), 아현초등학교, 마포경찰서, 아현동주민센터, 공덕역, 마포역을 지나
마포대교로 한강을 건너 여의도와 영등포역, 남부지방법원등기국(구로세무서),
문래동남성아파트, 신도림역, 신도림동/구로역, 구일역(중앙유통상가),
동양미래대학/구로성심병원, 개봉역(한마을아파트), 경인중학교(개봉사거리), 오류나들목,
오류동역, 우신고등학교, 온수역을 거쳐 구로구 온수동종점에서 끝나는 장거리 주간선버스
노선으로 운행되었습니다.
당시 이 노선은 여의도 도심을 통과할 때 하행(온수동방향)의 경우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국회의사당, KBS를 주로 통과했으며, 상행(중랑공영차고지방향)의 경우 한경협회관과
한국거래소, 여의도삼부아파트, 여의나루역을 주로 통과했지만 이듬해인 2005년 7월10일
여의도환승센터가 개통되면서 양방향 모두 여의도환승센터를 통과하는 방식으로 운행경로가
변경되고 2005년 12월20일에 오류나들목~온수동 구간이 단축됨과 동시에 오류나들목과
개봉1동사거리, 서부트럭터미널교차로, 신정현대아파트를 거쳐 양천공영차고지에서 회차하는
운행경로로 변경됩니다.
그러나 2006년 12월1일 2006년 하반기 정기 서울시내버스 노선 조정의 영향으로 신월동 지역
주민들과 신정동 지역 주민들의 민원사항이 반영되어 서울시내버스 260번은
서부트럭터미널사거리에서 강신중학교와 신월시영아파트(강월초등학교), 대일관광고등학교를
지나 양천공영차고지에서 회차하는 루트로 다시 변경되고 영인운수의 메트로버스 컨소시엄
한정면허가 2010년 8월2일부로 만료됨에 따라 서울시내버스 260번은 메트로버스와 영인운수가
공동배차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운행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2012년 3월16일부터 2011년 하반기 정기 서울시내버스 노선 조정 시행의 영향으로
메트로버스, 영인운수가 공동배차로 운행했던 서울시내버스 260번은 여의도환승센터를 중심으로
서울시내버스 최초로 첫번째로 2개 노선 분할을 결정함에 따라 영인운수의 운영 효율화를 위해
여의도환승센터~오류나들목~서부트럭터미널 구간은 영인운수가 최초로 신설하는 분할 노선인
간선버스 662번을 영인운수가 사실상 운영하게 되고 중랑공영차고지~여의도 도심 구간을
운행하는 서울시내버스 260번은 메트로버스 단독배차로 합의가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이 노선은 2012년 8월28일 2012년 상반기 정기 서울시내버스 노선 조정의 영향으로
서울마리나와 국회의사당역, KBS를 경유하게 되었지만 2014년 7월18일부터 서울마리나 구간을
통과하지 않게 되었고 국회의사당역에서 여의도환승센터 방향으로 통과할 때
상행(중랑공영차고지방향)은 여의도지하차도 하부를 통과하여 여의도역사거리에서 U턴을 하고
여의도지하차도 정류소를 정차하지 않고 여의도환승센터 2번승강장을 진입하는 루트로
조정됩니다. 여기에 2017년 8월18일부터 신내뉴타운 3지구를 한 바퀴 돌고 나오는 방식으로
조정되면서 새솔초등학교를 통과하는 운행경로가 조정되어 오늘에 이르게 됩니다.
이 노선은 기점과 종점이 262번과 노선축이 비슷하지만 상당히 많은 구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서울시내버스 260번은 신내뉴타운 3지구를 경유하고 여의도 도심으로 바로 이동하지만
공동배차로 운행하는 서울시내버스 262번은 양원역, 면목동, 답십리, 서울역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청량리청과물시장부터는 서울시내버스 261번과 여의도 도심으로 가는 것이 동일하지만 이 노선이
여의도 도심으로 가장 빨리 갑니다. 그렇지만 서울시내버스 201번이 경희대학교, 현대코아 경유로
변경된 이후 서울시내버스 270번과 함께 종로~왕산로~망우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잇는
노선으로서의 존재감이 높아졌고 이 노선도 현재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의 비중이 아주
높아졌습니다. 망우사거리에서 마포역까지, 사실상 신내뉴타운 3지구와 여의도 도심 구간을
제외한 전 구간에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통과한다는 특징이 있고 하행(여의도방향)의 경우
서대문역사거리 중앙정류소를 나와 미동초등학교 정류소에 정차하고 다시
충정로 중앙버스전용차로로 복귀하여 충정로역(경기대입구) 중앙정류소로 진입하는 방식을
운행합니다. 반면 상행(중랑공영차고지방향)의 경우 아현초등학교 중앙정류소를 나와
아현동가구단지 정류소에 정차하고 다시 충정로 중앙버스전용차로에 복귀하여
충정로역(경기대입구) 중앙정류소로 진입하는 방식을 운행합니다.
서울시내버스 260번은 종로4가(종묘)에서 여의도환승센터까지 하행(여의도방향)의 정차
정류소인 미동초등학교와 상행(중랑공영차고지방향)의 정차 정류소인 아현동가구단지의
정차 여부를 제외하면 서울시내버스 160번과 겹치는 경우가 많지만 국회의사당역에서
여의도지하차도 하부를 거쳐 여의도환승센터 2번승강장으로 진입하는
상행(중랑공영차고지방향)의 경우 여의도역사거리에서 U턴을 하여 여의도환승센터
2번승강장에 진입하지만 여의도지하차도 정류소에 정차하지 않고 여의도환승센터
2번승강장으로 진입하기 때문에 여의도지하차도 정류소에서 여의도환승센터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메트로버스의 대표노선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시 주간선버스 260번은 서울특별시 중랑구
중랑공영차고지를 출발하여 신내SKV1센터와 신내데시앙포레아파트, 새솔초등학교,
우디안아파트, 중랑경찰서, 중랑공영차고지/신내역, 신내데시앙아파트, 신내초등학교,
능산지하차도, 우림시장(망우사거리), 망우역(망우지구대), 상봉역/중랑우체국,
중랑역/동부시장, 중랑교, 삼육서울병원, 시조사삼거리, 떡전교사거리/동대문노인복지관,
청량리미주아파트(동대문세무서), 청량리역환승센터, 청량리청과물도매시장,
제기동역/서울약령시장, 용두동사거리/한국의류시험연구원, 신설동역, 동묘앞역,
동대문/흥인지문, 종로6가/동대문종합시장, 종로5가/광장시장, 종로4가(종묘),
종로3가/탑골공원, 종로2가/보신각, 종로1가/종각역, 광화문, 서울역사박물관/경희궁앞,
서대문역사거리, 미동초등학교, 충정로역(경기대입구), 아현초등학교, 마포경찰서,
아현동주민센터, 공덕역, 마포역을 지나 마포대교로 한강을 건너 여의도환승센터
3번승강장과 여의도공원, KBS를 거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있는
국회의사당역에서 끝나게 됩니다. 회차지점을 지나 여의도지하차도 하부를 통과하여
여의도역사거리에서 U턴을 하고 여의도환승센터 2번승강장을 진입하여
파크윈타워(LG트윈타워)를 거쳐 마포대교로 한강을 건너 마포역에서 다시 역순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메트로버스의 대표노선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시 주간선버스 260번은 중랑공영차고지
기점기준으로 첫차가 새벽 03시55분, 막차가 밤 22시40분에 출발하고 회차 지점인
국회의사당역에서 첫차가 05시05분, 막차가 밤 24시00분에 출발합니다. 막차가
중랑공영차고지로 입고하는 다음날 새벽 01시20분에 야간운행을 모두 마무리하면
다음날 첫차 운행을 준비하기 위해 2시간30분간 휴식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내버스
260번은 중랑공영차고지에서 첫차 새벽시간대 2대가 새벽 03시55분에 출발하지만
중랑공영차고지에서 새벽 03시55분에 출발하는 첫차는 신내뉴타운 3지구를
통과하지 않고 중랑공영차고지/신내역 정류소에서 첫차가 출발하는 시프트 방식으로
운행합니다. 그리고 중랑공영차고지에서 새벽 03시55분에 출발하는 다른 첫차는
신내뉴타운 3지구를 통과하여 이른 새벽에 일을 나가는 신내뉴타운 3지구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첫차로 운행합니다.
메트로버스의 대표노선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시 주간선버스 260번은 매년 추석연휴 및
설날연휴 기간에 심야 귀경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일간 명절연휴 연장운행을 실시합니다.
서울시내버스 260번은 중랑공영차고지에서 명절연휴 연장운행 막차가 밤 23시50분에 출발하면
회차 지점인 국회의사당역에서 명절연휴 연장운행 막차가 다음날 새벽 01시10분에 출발하고
청량리역환승센터 구리·남양주방향 1번승강장에서 명절연휴 연장운행 막차가 다음날 새벽 2시에
출발하면 명절연휴 연장운행 막차가 중랑공영차고지로 돌아오는 다음날 새벽 02시30분에
명절연휴 연장운행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메트로버스의 대표노선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시 주간선버스 260번은 보신각을 경유하는
주간선버스 노선으로 매년 12월31일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리기 때문에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마치고 늦은 새벽에 귀가하는 귀경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연말 연장운행을
실시하여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관람하고 늦은 새벽에 귀가하는 귀경객의 편의를
제공합니다.
서울시내버스 260번은 매년 12월31일 중랑공영차고지에서 연말 막차가 밤 24시10분에 출발하면
회차 지점인 국회의사당역에서 연말 막차가 다음날 새벽 01시30분에 출발하고 보신각 인근
종로2가에서 연말 막차가 다음날 새벽 2시에 출발합니다. 이 노선의 연말 막차가
중랑공영차고지로 입고하는 다음날 새벽 02시50분에 운행을 마무리하면 연말 연장운행 일정은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메트로버스의 대표노선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시 주간선버스 260번은 첫차 승객의 경우 이른 새벽에
출근하는 동대문종합시장 상인들과 광장시장 상인들, 종로·광화문·여의도 등지로 향하는 건물 청소원과
여의도환승센터에서 서울시내버스 662번으로 환승하여 신도림 등지로 향하는 건물 청소원들,
경비원들이 이 노선을 주로 이용하고 있으며, 이와 반대로 이른 새벽에 서울시내버스 662번 첫차를
타고 여의도환승센터에서 서울시내버스 260번으로 환승하여 이른 새벽에 출근하는 광장시장 상인들과
동대문종합시장 상인들, 청량리청과물도매시장 상인들, 동부시장 상인들, 우림시장 상인들은 물론
광화문·종로 등지로 향하는 건물 청소원들과 경비원들이 이 노선을 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메트로버스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메트로버스의 대표노선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시
주간선버스 260번도 올해로 '20년 서울의 발'이 되어 푸른 피의 청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하는
생생하고 즐거운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트로버스의 대표노선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시
주간선버스 260번은 올해로 서울특별시 중랑구를 연고지로 두고 있는 서울특별시의 주간선버스
운송 업체인 메트로버스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20년 서울의 발'을 넘어 새로운 20년을
준비하는 서울시 주간선버스 260번이 세계적인 선진국형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최고의 주간선버스 노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버스이야기가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이번 시간은 여기까지만 마무리하겠습니다.
'20년 서울의 발' 서울시내버스 260번이 푸른 피의 청춘들의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하는 생생하고
즐거운 이야기에 대해 아시는 네티즌들이 있으면 댓글 많이 달아주시길 부탁드리며, 누리꾼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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