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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볼 대기획

[화제의 발리볼] '31표 중 30표 획득' 한국도로공사 김세빈, 여자부 신인상의 주인공 되다!!

발리볼 대기획이 준비한 화제의 발리볼 시간에서는 지난 4월8일에 종료된 더케이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에서 여자부 신인상을 차지한 

여자 프로배구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의 미들블로커 김세빈이 기자단 투표 

31표 중 1표를 얻은 GS칼텍스의 신인 세터 이윤신을 제치고 30표를 획득하여 여자부 

신인상의 주인공이 된 과정을 화제의 발리볼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여자부 신인상은 예상대로 흘러갔습니다. 

 

여자 프로배구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의 미들블로커 김세빈이 지난 4월8일 

더케이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에서 여자부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여자부 최고의 슈퍼 루키로 주목받고 있는 배구스타 김세빈은 

기자단 투표 31표 중 1표를 얻은 GS칼텍스의 작은 거인 이윤신을 제치고 30표를 가장 

많이 획득하여 여자부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지난해 9월 2023~2024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은 김세빈은 전국체육대회 출전으로 인해 나서지 못한 

첫 경기만 제외하고 35경기 136세트에 출전해 200득점을 올렸으며, 여자부 블로킹 

부문 전체 5위와 여자부 속공 부문 7위에 이름을 올린 김세빈은 이번 시즌 신인 중 

유일하게 올스타전 무대를 밟았습니다. 

 

여자부 신인상을 수상받은 김세빈은 "기회를 주시고 도움 주신 김종민 감독부터 

코칭스태프들까지 감사드린다. 함께 뛰어준 언니들에게도 고맙고 항상 내 편이 

되어주는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 항상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짧은 소감을 전했으며, 지난해 9월 프로배구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은 김세빈은 

남자 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철수 단장의 

딸로 화제가 되어 V리그 여자부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수원 한봄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다음 2024~2025시즌에서도 한국도로공사의 

중앙을 담당하는 김세빈의 좋은 활약이 V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발리볼 대기획이 준비한 화제의 발리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