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이야기가 새로 준비한 특별기획 특집에서는 최근 일산신도시와 양재시민의숲을 오고 가는
서울시내버스 9711번 광역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일산신도시의 대화동·주엽동 주민들의
불편 사항들을 해소하기 위해 일산신도시를 보유하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새로운 숙제인 9711번 광역버스 이용객 중 일산신도시의 대화동·주엽동 주민들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한 서울 9711번 광역버스의 대화역 연장을 조속히 추진해야 하는 이유를 일산신도시
대화동·주엽동 주민들의 고민들을 들어봅니다.
서울시 광역버스 9711번은 지난 2005년 9월5일 신성운송그룹 계열사의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운송 업체인 신성교통 서울법인에서 신설노선으로 개통된 이후 탄현동과 중산마을 단지를 거쳐
일산신도시 도심 구간과 상암DMC 도심 구간을 지나 강남대로 도심을 따라 양재시민의숲에서
끝나는 장거리 광역버스 노선으로 운행된 이후 번호를 9711A번으로 변경하다가 서울운수가
2017년 4월30일에 신성교통 서울법인의 전 노선을 인수하여 신성교통 서울법인이 서울시내버스
사업에서 철수를 결정함에 따라 서울운수가 이 노선을 계속 관리하다가 2020년부터 다시
신수교통이 이 노선을 관리하여 2021년 3월에 2021년 상반기 정기 서울시내버스 노선 조정
시행의 영향으로 2021년 3월27일부터 서울시 광역버스 9711A번이 다시 본선 노선인 서울시
광역버스 9711번으로 번호가 환원되면서 오늘에 이르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서울시
광역버스 9711번은 다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를 연고지로 두고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서울매일버스에 양도를 하여 이 노선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에
있는 서울매일버스 일산영업소에서 관리하여 오늘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서울매일버스가
관리하고 있는 서울시 광역버스 9711번은 인가거리가 100km에 이르기 때문에 기점이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에 있는 서울매일버스 일산사업소로 단축되고
비효율적인 장거리 구간인 탄현마을 구간과 중산마을 구간마저 모두 단축되면서 기점이
일산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에 있는 일산동부경찰서에서 승·하차하는 구간으로 다시
조정하게 됩니다.
그러나 일산신도시의 대화동·주엽동 주민들은 서울시 광역버스 9711번의 대화역 연장을
조속히 추진하라며 경기도 고양시와 고양시 일산동구청, 고양시 일산서구청, 서울특별시청에
강력히 요구하였으며, 일산신도시의 대화동 주민들과 일산신도시의 주엽동 주민들은
서울시 광역버스 9711번의 대화역 연장과 대화역, 문촌마을, 주엽역, 강선마을 정류소 정차를
조속히 추진하는 것과 동시에 일산동구청과 일산서구청에 민원 사항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청과 고양시의 일산서구청에서는 일산신도시의 주엽동 주민들과 일산신도시의
대화동 주민들의 서울시 9711번 광역버스의 대화역 연장을 조속히 요구하는 민원 사항이 계속
폭주하고 있으며, 고양시청에서는 일산신도시의 주엽동 주민들과 일산신도시의 대화동 주민들이
서울시 광역버스 9711번의 기점을 대화역으로 연장하라는 민원 사항이 계속 폭주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고양시의 일산서구청에서는 일산신도시의 대화동 주민들과 일산신도시의 주엽동 주민들이
"서울시 광역버스 9711번의 기점지를 대화역으로 연장하라"는 민원 폭주가 계속 폭주하고 있으며,
대화동의 성저마을 주민들과 장성마을 주민들, 주엽동의 문촌마을 주민들과 강선마을 주민들도
"서울시 9711번 광역버스의 기점지를 대화역으로 연장하는 것과 동시에 서울시 9711번 광역버스의
정류소 중 대화역과 문촌마을, 주엽역, 강선마을 정류소를 추가 정차하여 강남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대화동·주엽동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빨리 해소하라"는 민원 사항이 계속 폭주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경기도 고양시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숙제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와 고양시의 일산동구청, 일산서구청이 조속히 해결해야 할 사항은 9711번 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일산신도시의 대화동·주엽동 주민들이 서울시 9711번 광역버스의 대화역 연장을
조속히 추진해야 하는 것이 가장 먼저 풀어야 하는 최고의 숙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경기도 고양시와 고양시의 일산동구청, 일산서구청이 최고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울시 9711번 광역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일산신도시의 대화동·주엽동 주민들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 고양시와 고양시의 일산동구청, 일산서구청이 서울특별시와 함께 반드시
협의를 거쳐야 합니다. 협의가 무사히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서울시 광역버스 9711번의 기점이
대화역으로 연장될 경우 강남 도심으로 출퇴근하기 어려운 일산신도시의 대화동 주민들과
일산신도시의 주엽동 주민들의 교통난도 빠르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시 9711번
광역버스의 기점이 대화역까지 연장되고 서울시 9711번 광역버스가 대화역, 문촌마을, 주엽역,
강선마을 정류소에 추가로 정차하면 일산신도시의 대화동 주민들과 일산신도시의 주엽동 주민들이
서울시 9711번 광역버스를 이용하여 강남대로 도심으로 출퇴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서울시 9711번 광역버스는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 중
일산대로~고양중앙로~수색로 중앙버스전용차로와 강남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을 모두
통과합니다. 하지만 이 노선은 하행(양재시민의숲방향)의 경우 강변북로를 논스톱으로 직통시켜
한남대교로 한강을 건너 강남대로 도심으로 진입하고 상행(대화역방향)의 경우 올림픽대로와
노들길을 논스톱으로 직통시켜 성산대교로 한강을 건너 마포농수산물시장으로 향하기 때문에
고속화도로를 통과하는 서울시 광역버스 노선으로 운행되는 만큼 버스 내부에 "입석금지"
안내판을 달고 운행합니다. 9711번 광역버스는 좌석을 모두 채우면 입석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만차"라는 안내판을 달고 운행합니다. "만차"라는 안내판이 있을 경우 다음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합니다.
경기도 고양시가 가장 먼저 풀어야 할 새로운 숙원인 서울시 9711번 광역버스의 기점기준
대화역 연장을 조속히 추진해야 하는 이유와 일산신도시의 대화동·주엽동 주민들의 서울시 9711번
광역버스의 기점기준 대화역 연장 및 대화동·주엽동 주민들의 서울시 9711번 광역버스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한 민원 사항 문제에 대해 아시는 고양 시민 여러분들과 일산신도시 주민 여러분들,
네티즌 여러분들, 누리꾼 여러분들이 있으면 댓글로 소중한 의견을 듣겠습니다.
'버스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기획] "15년 의왕의 발" 서울시내버스 441번이 고천을 떠나 월암동으로 기점을 연장한 사연은? (2) | 2023.12.09 |
---|---|
[특별기획] 배구팬들과 야구팬들의 단골 노선으로 활용되고 있는 서울시내버스 N13번의 돌고 도는 스포츠마케팅 (0) | 2023.11.05 |
[대기획] DJ버스기사 이재관씨가 운전하는 서울시내버스 540번의 즐거운 인생, 삶이 공감할 수 있는 최고의 순간 (0) | 2022.03.12 |
[대기획] 서울시내버스 최초의 최장거리 주간선버스, 서울시내버스 150번이 공감할 수 있는 삶의 여유 (0) | 2021.10.16 |
[대기획] "16년 양주의 발" 서울시내버스 108번의 아쉬운 퇴장 (0) | 2021.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