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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볼 대기획

[화제의 발리볼] 우리카드의 '팬 퍼스트 마케팅', 구단주가 직접 앞장섰다!!

발리볼 대기획이 준비한 화제의 발리볼 시간에서는 남자프로배구 '막내 구단'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이 보여주고 있는 '팬 퍼스트 마케팅'이 구단주가 직접 앞장서서 프로배구 마케팅을 가장 많이 

보여주고 있다는 소식을 발리볼 대기획, 화제의 발리볼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남자프로배구 '막내 구단'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이 홈 개막전에서 진성원 구단주와 함께 

팬들에게 다가갔습니다.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은 지난 10월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첫번째 개막전 홈경기를 가졌습니다. 앞서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을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하고 가장 먼저 승점 3점을 먼저 선취한 우리카드는 안방에서 부산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에 세트스코어 3대 2로 역전승을 거두고 개막 2연승을 질주하여 승점 2점을 추가하면서 승점 

5점을 달렸습니다. 세트스코어 1대 2로 끌려가던 우리카드의 극적인 역전승에 홈 팬들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 날은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의 진성원 구단주도 함께 했습니다. 먼저 우리카드의 '시그니처 

이벤트'인 선수 입장 시 하이파이브에도 참여했습니다. 팬 그리고 마스코트와 함께 프로배구 코트에서 직접 

선수들을 맞이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팬과 함께 공동 시구에 나섰습니다. 우리카드는 4시즌 연속 프리미엄 멤버십을 구매한 열정 팬을 

팬 대표로 초청했습니다. 구단주와 팬 2명이 나란히 공동 시구에 나섰습니다. 우리카드가 강조하는 팬 중심 

마케팅을 보여준 장면이었습니다.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의 진성원 구단주는 우리카드 배구단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지금까지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취임 직후인 지난 1월부터 경기장을 직접 찾아 V리그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지난 

3월19일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홈경기에서 일반 관중석에서 팬들과 함께 응원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9월에는 우리카드 선수단을 우리카드 본사 구단주 집무실로 직접 초청해 격려의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우리카드 배구단 구단주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우리카드는 2017년 이후 8년만에 해외 전지훈련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9월 여수 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가 끝난 이후 일본으로 떠난 우리카드 선수단은 일본 

SV리그 준우승팀 제이텍트 스팅스, 그리고 사카이 블레이저스를 차례대로 만났습니다. 일본 SV리그 

팀들과 연습 경기를 치르면서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고 6박7일간 일본 전지훈련 일정을 마치면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2025~2026시즌 개막 전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의 진성원 구단주는 우리카드 선수단을 

찾았습니다. 지난 10월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훈련 중인 우리카드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지난 10월25일 OK저축은행과 홈경기 개막전에서 "지금부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서울 우리카드 

배구단 홈 개막을 선언합니다"라고 외치며 우리카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우리카드는 직전 시즌인 2024~2025시즌을 4위로 마치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 아라우조의 손을 잡았고 팀의 주축이 된 '젊은 피'들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우리카드입니다. 

 

발리볼 대기획이 준비한 화제의 발리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