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논평] 연고지 이전 결정한 OK저축은행, 부산광역시 강서구와 업무 협약 체결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남자프로배구 제6구단인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이 다가오는 2025 여수 

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와 2025~2026시즌 V리그부터 새로운 연고지 부산광역시에서 홈 경기를 

치르게 됨에 따라 대한민국 고속도로 제6호선인 남해고속도로와 대한민국 고속도로 제6-2호선인 

남해지선고속도로, 부산 도시철도 3호선이 동시에 통과하는 지역인 부산광역시 강서구와 업무 협약 

체결을 결정한 사연들을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남자프로배구 제6구단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은 다가오는 2025~2026시즌 V리그부터 새로운 

연고지 부산광역시에서 홈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서체육공원 구내에 있는 

강서체육관이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의 새로운 프로배구 홈 코트가 됐습니다. 

 

이에 따라 OK저축은행 프로배구단은 부산광역시 강서구와 원활한 홈 경기 운영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으며, 구단은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지난 8월27일에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협약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에서 지난 8월26일에 진행되었으나, 김형찬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장과 권철근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습니다. 구단은 "정규 시즌에 맞춰 

강서구민들에게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시즌 중 '강서구민의 날'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유소년 배구 아카데미를 포함하여 다양한 지역 주민 프로그램 참여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광역시 강서구 관계자도 강서체육공원 일대 주변 환경 개선과 체육관 주차 현장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여기에 홈 경기를 본격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구단 현수막, 배너 설치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으며, 

김형찬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장은 "강서체육공원 구내 강서체육관을 프로배구 홈 코트로 사용하는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OK저축은행 프로배구단이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단장도 "여러가지 지원을 아끼지 않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많이 안길 수 있도록 배구장 안팎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서체육공원 구내 강서체육관과 가까운 곳에 인접하고 부산광역시 강서구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체육공원역을 

운영하는 부산교통공사는 다가오는 2025~2026시즌 프로배구를 맞이하여 OK저축은행 프로배구단의 프로배구 

홈 경기를 찾는 부산 시민 여러분들과 부산-김해경전철을 타고 체육공원역으로 오는 경상남도 김해시 지역 

시민들, 부산 도시철도를 타고 체육공원역으로 오는 경상남도 양산시 지역 시민들, 부산광역시 기장군 지역 

주민들을 위해 프로배구 시즌 기간에 배구팬들의 혼잡도가 가장 많은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체육공원역 승강장 

주변과 역무실 주변에 안전요원과 공익근무요원들을 배치하며, 부산광역시 강서구의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체육공원역을 운영하는 부산교통공사는 새로운 연고지 부산광역시를 연고지로 사용하는 남자프로배구 제6구단 

부산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과 부산 도시철도 이용객을 위한 마케팅 서비스 협약 체결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