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리볼 대기획

[화제의 발리볼] '명불허전' 외인 레오, 박철우 넘어섰다..한국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통산 득점 1위 등극!

발리볼 대기획이 준비한 화제의 발리볼 시간에서는 V리그 남자부 최다 득점 신기록 6623점을 

보유하고 있는 박철우를 남자부 역대 통산 득점 부문 2위로 밀어내고 남자부 역대 통산 득점 

선두로 올라서게 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의 쿠바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레오가 6637점으로 신기록을 갈아치우게 된 과정들을 화제의 발리볼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쿠바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의미 있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역대 통산 최다 득점 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레오는 지난 1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V-클래식 매치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원정 경기 맞대결에서 18점을 올려 

한국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역대 통산 득점 1위(6637점)로 올라섰습니다. 

 

종전 기록 보유자는 한국 프로배구 V리그가 2004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출범을 시작한 이후 

프로 원년인 2005년부터 지난 시즌인 2023~2024시즌까지 한국 프로배구 V리그 코트에서 

활약했던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 박철우가 6623득점의 남자부 최다 득점 신기록을 가장 먼저 

보유했습니다. 지난 2023~2024시즌을 마지막으로 서른아홉의 늙은 나이에 현역 은퇴를 결정한 

박철우는 지난 19시즌 동안 564경기 1945세트에 출전해 6623득점의 신기록을 달성할 때 당시 

레오가 7시즌(229경기 866세트)만에 이 기록을 앞지르게 된 것입니다. 앞서 레오는 

박철우(2013점)가 세운 역대 통산 후위 득점 1위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2097점의 후위 득점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레오는 지난 2012~2013시즌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유니폼을 입고 한국 프로배구 V리그에 

입성했습니다. 한국 프로배구 V리그 첫 시즌에 30경기 107세트에 출전해 867득점을 올리고 

2013~2014시즌 1084득점과 2014~2015시즌 1282득점을 올리면서 한국 프로배구 V리그 최초 

2시즌 연속 1000점을 돌파하는 괴력을 과시했습니다. 레오가 뛴 3시즌 동안 삼성화재는 3번의 

정규리그 1위와 2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이후 잠시 V리그를 떠났지만 레오는 지난 2021년 KOVO 남자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을 통해 

한국 프로배구 V리그 무대에 컴백하면서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에 지명되어 3시즌을 

소화하고 2023~2024시즌에는 8시즌만에 OK금융그룹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견인하는 큰 공헌을 

이루었으며, 프랑스 출신 배구 지도자 필립 블랑 감독의 선택을 받은 이번 시즌에는 7시즌만의 

현대캐피탈의 정규리그 1위를 견인하고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견인하는 큰 공헌을 이루었습니다. 

 

레오는 이번 시즌을 포함한 한국 프로배구 V리그 7시즌간 공격 성공률이 50%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을 정도로 꾸준하게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득점 2위(658점), 공격 4위(성공률 53.21%), 

서브 4위(세트당 0.347개) 등 공격 지표 대부분이 상위권에 올라 있습니다. 

 

레오는 남은 정규리그 경기를 뛸 때마다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게 됩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현대캐피탈이 챔피언결정전 우승 트로피까지 들게 된다면 현대캐피탈이 19년만에 두번째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완성할 수 있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만큼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서 아웃사이드 히터로 맹활약하는 쿠바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레오가 개인 통산 

3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게 됩니다. 

 

발리볼 대기획이 준비한 화제의 발리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