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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혁진의 배구논평

[배구논평] 프로배구 시구를 처음 경험한 올림픽스타 사격선수 김예지 'GS칼텍스 배구단이 연패 탈출에 성공하여 프로배구에서 좋은 결과 만들길'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지난 10월27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VS GS칼텍스전 경기에서 프로배구 시구를 처음 경험한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 은메달을 수상받은 임실군청 소속 사격선수 김예지가 

서울특별시를 연고지로 두고 서울의 장충체육관을 홈경기장으로 사용하는 GS칼텍스 서울 

Kixx 프로배구단에 전하는 한마디를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이영택 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 서울 Kixx 프로배구단은 지난 10월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개막전 경기에서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 은메달을 수상받은 임실군청 소속 사격선수 김예지 선수의 프로배구 시구 행사를 

진행했으며, 임실군청 소속 사격선수로 활약하는 김예지는 최근 연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GS칼텍스 여자배구단에게 바라는 한마디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GS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에게 세트스코어 

0대 3으로 완패하여 서울 시민들과 서울의 배구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지만 희비가 엇갈리는 

순간에도 불구하고 배구장의 특별 손님으로 끝까지 프로배구 경기를 관람했던 임실군청 소속 

사격선수 김예지는 "GS칼텍스 배구단을 응원하는 한 사람으로 GS칼텍스가 연패 탈출에 빨리 

성공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원 드린다"라는 격려의 한마디를 전했습니다. 

 

김예지는 지난 7월28일 하계 올림픽이 열렸던 프랑스의 수도 파리의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사격 공기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241.3점을 얻으면서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지만 지난 8월에는 미국 NBC가 선정한 '2024 파리올림픽 10대 화제성 스타'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날 프로배구 시구를 처음 경험한 임실군청 소속 사격선수 김예지는 "이번 프로배구 시즌을 위해 

GS칼텍스 여러분들이 많이 노력하고 준비를 많이 했다.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고 믿는다. 

노력하신 만큼 결과가 잘 나올 수 있도록 옆에서 응원하겠다"면서 "GS칼텍스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