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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배구 스페셜

[발리볼 포커스] 2024 FIVB 코치 코스 레벨1, 오는 7월 천안에서 개최한다!!

국제배구 스페셜이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발리볼 포커스 시간에서는 2024 FIVB 코치 

코스 레벨1이 오는 7월부터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만큼 대한민국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최초로 개최하게 되는 사연들을 알아보고 국제배구연맹(FIVB)과 

대한배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년 FIVB 코치 코스 레벨1이 오는 7월부터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개최하게 되는 과정들을 발리볼 포커스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2024년 국제배구연맹(FIVB)의 지도자 라이선스 과정 중 하나인 레벨1이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한배구협회는 오는 7월27일부터 7월31일까지 5일간 천안 현대캐피탈 

캐슬오브스카이워커스에서 열리는 2024 FIVB 코치 코스 레벨1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참가 인원은 총 35명까지이며, 참가 인원은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FIVB는 코치 코스 레벨1부터 레벨3까지 나누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레벨1에서는 배구의 기본 규칙과 기술 및 가치 등을 이론적으로 배우고 실제로 

코칭 연습도 실시합니다. 

 

레벨2에서는 고급 과정으로 훈련 이론과 기술 및 체력 향상 코칭의 심리적 측면 및 

경기 전술 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합니다. 

 

올해 FIVB 코치 코스는 지난 2월 쿠바부터 시작해 스리랑카, 부탄, 콜롬비아, 콩고, 

레바논, 동티모르, 요르단, 오만, 도미니카공화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태국 여자배구대표팀 주전 세터 출신인 눗사라 톰콤이 FIVB 라이선스를 

얻기 위해 도전에 나섰고, 지난해에는 KBSN스포츠 윤봉우 배구해설위원도 레벨1 

지도자 자격증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국제배구 스페셜이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발리볼 포커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