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12월1일, 서울지하철 2호선 강변역이 서울특별시 광진구청의 권고 명령에 따라 병기 역명 사용을 결정하고
지금의 병기 역명인 강변(동서울터미널)역으로 병기 역명을 개정했다.
1978년 3월에 착공을 시작하여 1980년 10월31일 서울지하철 2호선 1단계 구간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한 서울지하철
2호선 강변역은 강변역과 잠실나루역을 연결하는 잠실철교가 인근에 있었으며, 동서울터미널이 1987년부터 영업을
개시한 이후 시외버스 이용객들과 고속버스 이용객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광진구청의 권고 명령에 따라 병기 역명
사용을 결정하고 지금의 강변(동서울터미널)역으로 병기 역명을 개정했다.
강변(동서울터미널)역은 1998년 4월에 테크노마트가 영업을 개시하면서 테크노마트에 근무하는 마트 직원들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지만 최근에는 강남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세양 청마루 1단지
주민들과 현대아파트 주민들, 우성아파트 주민들의 통근수요가 늘어나면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