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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News

[t DAY] 12월1일 (1994년 12월1일|수도권전철 1호선 성대앞역, 성균관대학교 수원캠퍼스의 권고 명령에 따라 성균관대역으로 역명 개정)

일반 전철과 급행 전철이 동시에 정차할 수 있는 수도권전철 1호선 성균관대역 승강장 

1994년 12월1일, 수도권전철 1호선 성대앞역이 성균관대학교 수원캠퍼스 총장의 권고 명령에 따라 성균관대역으로 

역명을 개정했다. 

 

철도청(現 한국철도공사)은 1979년 2월에 개통된 율전역이 성균관대학교 수원캠퍼스 총장의 역명 개정 요구에 따라 

1984년 1월1일부터 성대앞역으로 역명을 개정했으나, 경기도청과 수원시청,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청이 성대앞역을 

성균관대역으로 역명을 개정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과거 시절의 성대앞역을 지금의 성균관대역으로 개정하는 조치를 

진행했다. 쌍섬식 승강장으로 설계된 성균관대역은 평일 러시아워 출퇴근시간과 토요일 러시아워 출퇴근시간에 

서울역과 수원역을 오고 가는 일부 직통 열차를 운행한 선례가 있다. 

 

성균관대역은 서울에서 성균관대학교 수원캠퍼스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율전동 도심 지역에서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승객들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최근에는 수도권전철 1호선이 충청남도 천안까지 

연장 운행을 개시하면서 천안역을 출발하여 서울역 방향으로 향하는 급행 전동열차가 평일 러시아워 출근시간과 

토요일 러시아워 출근시간에 성균관대역에 세번 정차하고 평일 러시아워 출근시간과 토요일 러시아워 출근시간에 

서울역을 출발한 천안 방향 급행 전동열차가 성균관대역에 한번 정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