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지난 2023~2024시즌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홈경기에서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에게 단 한 차례도 이기지 못했던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이 안산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을 상대로 최후의
반격을 일으킬 수 있는지 오늘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홈경기에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은 지난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홈경기에서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에게
단 한 차례도 이기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카드 팬들과 서울 시민들의 불만·폭발이 200%
이상 폭발적으로 급증하면서 대다수의 우리카드 팬들과 서울 시민들이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의
조기 경질을 요구하라"며 우리카드 배구단의 박완식 구단주와 김기린 단장에게 거친 폭언을
퍼부었고 일부 서울 시민들은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에게 "우리카드 이기는 배구 안하면 가만두지
않는다", "이기는 배구 안하면 우리카드 감독직 그만 둬라",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선수단 컨디션
관리 제대로 안하고 그동안 뭐했냐"며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을 상대로 욕설과 폭언을 속수무책으로
퍼부었습니다. 여기에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우리카드 팬들이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의 조기 경질을 요구하는 폭언이 폭발적으로 폭주하고 우리카드 팬들이 "우리카드 배구단의
외국인 감독 조기 영입을 요구하라"는 거친 폭언과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우리카드는 지난 2023~2024시즌 남자부 정규리그 천안에서 열린 6라운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맞대결을 펼치면서 1세트를 먼저 따냈지만 현대캐피탈이 남의 집 잔치를 완전히
막아버리는 바람에 현대캐피탈에게 세트스코어 1대 3으로 역전패를 당한 아쉬움도 있었으며,
대전에서 열린 6라운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과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역전승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두 차례 놓치면서 세트스코어 2대 3으로 재역전패하여 결국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반면 우리카드의 남의 집 잔치를 막아버린 삼성화재는 정규리그
6위로 봄 배구 진출에 실패했지만 삼성화재와 전통의 라이벌을 형성하는 현대캐피탈은 사상
처음으로 진순기 감독대행 체제 최초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그렇지만 남자부 정규리그 3위로 남자부 정규리그 4위팀 현대캐피탈과 함께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OK금융그룹(現 OK저축은행)은 단판으로 진행되는 준플레이오프에서 현대캐피탈을
4위로 밀어내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플레이오프에서 우리카드와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놓고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는 플레이오프에서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과 대결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규리그 2위팀 우리카드는 플레이오프 1차전을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OK금융그룹에게
세트스코어 2대 3으로 내주었지만 안산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남자부 2차전 OK금융그룹전 경기에서
무기력한 플레이를 펼치게 되자 경기가 끝나고 화가 치밀어 오른 우리카드 팬들과 서울 시민들은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을 상대로 폭행을 가하는 돌발상황이 발생했으며, 성난 우리카드 팬들과
서울 시민들은 우리카드 배구단의 박완식 구단주와 김기린 단장에게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 바꿔라",
"외국인 감독 영입하라",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 경질하라" 등 수 차례 욕설과 폭언을 사정없이
퍼부었습니다. 여기에 우리카드 팬들과 서울 시민들은 경기가 끝나고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에게
폭행을 가하자마자 "우리카드 이기는 배구 안하면 가만두지 않는다", "이기는 배구 안하면 우리카드
감독직 그만 둬라", "이기는 배구 안하는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우리카드 감독을 맡을 자격 없다",
"이기는 배구 안하는 우리카드 감독은 우리카드 감독직을 맡을 자격 없다", "외국인 감독 영입하라" 등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을 상대로 폭행은 물론 욕설과 폭언을 퍼붓는 상황까지 발생했습니다.
결국 우리카드 배구단은 지난 2024년 3월27일부로 신영철 감독 경질이라는 최후의 카드를 빼들었고
우리카드 배구단의 박완식 구단주와 김기린 단장은 우리카드 팬들과 서울 시민들에게 폭행을 당한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에게 재계약 불가 통보라는 최후의 카드를 빼들었습니다. 우리카드 배구단으로부터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은 신영철 감독은 "우리카드 팬들과 서울 시민들에게 불편사항을 계속 가중시켜드려
죄송하다. 경질 통보를 받게 된 만큼 엄청난 대가를 치르겠다"라고 말을 남기며 결국 야인으로 돌아갔습니다.
우리카드는 지난 4월부터 외국인 감독 영입이라는 최후의 카드를 쓰기로 결정하면서 브라질 출신의 외국인
감독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을 영입했습니다. 그러나 파에스 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우리카드는 2024 통영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조별리그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게 되자 우리카드 팬들과 서울 시민들의
불만·폭발이 또 다시 터졌고, 결국 우리카드 배구단의 박완식 구단주와 김기린 단장은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에게 "우리카드 배구단의 좋은 성적을 내지 않으면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을 해임시키겠다"라며 해임
경고에 대한 경고처분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1라운드에서 4승2패를 기록한 우리카드가 2라운드 인천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대한항공에게 세트스코어
1대 3으로 분패하여 불안한 출발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홈경기에서 안산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을 상대로 최후의 반격을 완전히 일으킬 수
있는지 우리카드 팬들과 서울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는 만큼 우리카드 배구단은 '서울 시민 데이'를
맞이하여 서울 시민들의 배구 관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배구 마케팅 행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난 2023~2024시즌 서울 장충체육관 프로배구 홈경기에서 OK금융그룹에게 단 한 차례도 이기지 못했던
우리카드가 오늘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OK저축은행을 상대로 최후의 반격을 펼칠 수 있는지
우리카드 팬들과 서울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배구논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