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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News

[t DAY] 12월26일 (2019년 12월26일|서울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 용마폭포공원 이용객의 편의를 고려하여 병기 역명 사용 결정)

용마폭포공원 이용객들의 수요가 매우 많은 서울지하철 7호선 용마산(용마폭포공원)역 승강장

2019년 12월26일, 서울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이 용마폭포공원 이용객의 편의를 고려하여 병기 역명 사용을 결정하고 

지금의 병기 역명인 용마산(용마폭포공원)역으로 병기 역명을 개정했다. 

 

서울지하철 7호선 1단계 구간 개통과 함께 영업운행을 시작한 용마산역은 면목동 주민들과 중곡동 주민들의 통근수요가 

매우 많은 전철역으로 인근에 면목도시개발아파트가 있으며, 용마산으로 향하는 등산객들의 수요가 매우 높은 

용마산역은 용마산 인근에 용마폭포공원이 개장되면서 용마폭포공원으로 나들이를 향하는 이용객들의 교통편의를 

고려하여 지난 2019년 12월 중순에 서울교통공사와 중랑구청이 용마산역 병기 역명 사용에 대한 협의를 완료하고 

이날 새벽 4시부터 병기 역명 사용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7호선 구간인 부평구청~석남 구간은 인천 도시철도 2호선과 환승 연계를 위해 

오는 2021년 상반기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2019년 12월부터 착공을 시작한 서울지하철 7호선의 이북구간인 

도봉산~장암~옥정 구간은 양주신도시 주민들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복선전철로 공사를 진행하여 오는 2027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8량편성으로 운행하는 서울교통공사 소속 7호선 전동차는 1인승무운영으로 무인운전이 가능하고 

자동운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암역과 부평구청역을 연결하는 최장거리 도시철도 노선으로 운행하고 있다.